1. 산행일시
2006. 10. 3(화) 08:45-16:51
2. 코 스
직전마을 -> 피아골대피소 -> 용수암골 -> 3거리 -> 임걸령 -> 피아골대피소 -> 직전마을
3. 참가인원 : 2명
"우리 부부"
4. 산행후기
일요일날 가자던피아골이 술병덕에 오늘로 미루어져 피아골로 기쁜 마음으로 남원을 출발 피아골매표소를 통과하는데 문화재 관람표까지 착실히 지불을 하고 통과를 하니 속이 겁나게 쓰리네 연곡사는 들어가지도 않을 판인데 ......
직전마을에 도착하니 아직은 단풍철이 아니라 한산하다 등산객도 없고 직전마을 끝트머리 공터에 차량을 파킹후 출발 등산로에 사람이 없어 꼭 지정을 가는 것 같다.
단풍이 아직은 들지 않았으나 그리도 계절은 속일수가 없는 지 가을 맛이 풍긴다.

삼홍교에서
삼홍교를 지나니 각시가 힘이 드니 대피소까지만 가잔다.대답은 쉽게 그려 속으로는 살살 꼬셔 용수암골로 갈목적이면서 ㅋㅋ

대피소 도착 직전에 홀로 물든 단풍나무


대피소를 뒤에 두고
대피소에 도착하니 각시가 조금 갈만한 모양이다. 한시간만 올라가니 가자니 순순히 따라온다. 대피소를 지나 임걸령으로 바로 가면 팍팍하니 시원한 계곡길로 가자고 꼬시니 진입로가 좋으니 암말없이 따라온다.

용수암골에 들어 서면서

용수암
여기까지는 군말이 없더니 길이 없어 지면서 계곡이 나오니 사기를 쳤네, 길도없는데서 극기훈련을 시키네 하면서도 1시간 정도는 잘따라오너니 1시간이 초과 되면서 그때부터는 계속 궁얼거린다. 욕을 많이 먹으니 그것도 배가 부르데



투구꽃
어찌 어찌 삼거리에 도착 임걸령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데 다리가 풀렸다며 또 궁얼거린다. 길도 없는데서 사기 당했다고, 노루목에서 잠깐 쉰후 임걸령에 도착하니 반야봉은 단풍이 많이 들었다. 지리산은 현재 1600정도까지 단풍이 들었다 주능도 아직은 단풍이 덜들어 다음주나 주능이 절절일 것으로 보인다.
점심을 먹고 조금 쉰후 출발을 하니 다리가 조금 나아 졌단다.

임걸령에 피어있는 투구꽃과 쑥부쟁이

임걸령 피아골대피소 코스를 내려오다 보니 상당히 팍팍하다 그래도 가끔식 보이는 불무장능과 노고단 능선의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팍팍함을 줄여준다.
올라갈때는 사람들이 없었는데 내려갈때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피아골대피소에 도착 샘터에서 물을 한잔 마신후 각시의 둥시렁거림이 없어진다. 이제는 길이 편하니 다왔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다.

표고막터에 바라본 피아골
표고막터에 도착하니 각시 얼굴이 웃음이 베어난다. 각시 오랜만의 산행 수고 많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