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2012. 4. 4(수)
2. 코 스
지리산 둘레길 하동 구간(대축 마을 ->삼화 초교)
운행거리 : 15.61Km(트랭글GPS)
3. 참가인원 : 2명
헐렝이,나
4.후기
구레 구간 탑동에서오미까지 갈때 이번과 똑같이 헐렝이랑 둘이서 가면서 남원 1구간 생각코 점심 먹을 곳 있겠지 생각코 베낭도 없이 물 한모금 없이 가다가 고생을 톡톡히 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둘이 똑 같이 점심을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다 항상 산행하기전 점심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는데 오늘은 대축마을에서 출발하기전까지 전혀 생각하지를 않았다.
대축마을에서 출발하기전 둘이 똑같이 점심 합창을 하였는데 둘다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다시 갈수도 없고 그냥 출발이다. 도중에 마을 들을 많이 지나니 구판장이라도 있으리라 생각하고......
그 것은 커다란 오판이었다ㅋㅋ, 이날 점심은 내 베낭에서 나온 양갱 1개, 헐랭이 베낭서 나온 쪼코렛 한통 그리고 씩씩하게 걸었다.
하동 구간 제 2구간 출발점
감나무 과수원안에 바위들이 있는데 바위를 덩굴식물들이 잔뚝 뒤 덮고 있다.
헐렝이 잘 간다.
천연기념물이라는 문암송 바위위에서 자라고 있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듯 하다.
문암송이 바위위에 꽈리를 튼 모습
저러고 이렇게 자랐다. 자연의 힘이란.......
둘레길 방향을 보니 저 고개를 넘어야 할 것 같다. 힘네자....
아스라이 섬진강이 보인다.
백매화 속에 한 나무 홍매화가 보인다.
고개에 올라서니 지개가 세워져 있는데 오랜기간 사용을 안한것 같다. 누가 일부러 세워 놨나???
먹점재에서 바라본 섬진강 경치가 참 환상이던데 시야가 흐리다.
백매화에 홍매화를 접 붙여 놨다. 왜 그랬을까 물어볼 사람들이 보이지를 않네 그냥 궁금하고 말자
저러고도 바위가 넘어가길 않네 참 대단하다.
닭들이 우릴 반기나 도망도 않가고 울기만 한다.
이곳 버디재에는 고로쇠 나무를 잔득 심어놨다.
오늘의 종착지 점심도 쫄쫄이 굼고 여기까지 왔는데 먹을 것을 살곳이 단 한곳도 없다. 점심만 해결하였으면 하동호까지 개설된 하동구간은 완주할려 하였는데....
시내버스 시간표를 보니 바로 있다.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내 얼굴도 찍어 볼려고 하였는데 찍고 나니 내 카메라는 눈에 다 데고 찍는거라 빠방이네
삼화초교가 위치한 동촌마을에서 우리를 태우고 대축까지 온 버스가 다음 목적지를 향해 씩씩하니 달려간다.
헐렝아 우리도 점심좀 먹고 둘레길하자 우아하게 맛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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