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악산

우리산하 2005. 11. 24. 19:35

1. 산행일시
2005. 11. 24(목)11:00 - 15:00.

2. 코 스
도림사->갈림길->신선바위->동악산->배넘어재->도림사


3. 참가인원 : 4명

‘김종찬’

‘허정식’

‘신동석’

‘나’

4. 후기

어제 과음 덕에 일어나기가 싫어서 방에서 둥글거리고 있는데 정식이가 호출이다. 그래 가자 술이 덜깬

상태에서 일행과 만나 비몽사몽 도림사로 향하는데 죽겠다. 이놈의 술. 술 먹는 놈들은 속창아리가 없는

놈들이여................

도림사에 도착하니 안개가 자욱하다. 경방기간이라 등산객들이 동악산으로 몰렸나. 평일인데도 관광차가

4대나 있다.

계곡에 내려서 보니 컨디션이 조금은 좋아 지는데 그래도 숙취에 정신이없다.

도림사 계곡들의 모습

도림사에서 물을 보충하고 등산로에 접어들어 진행을 가는데 죽겠다. 아이고.... 계곡 암반에서 놀고만 싶다.

그래도 도림사 계곡은 수려하기만 하다.

동악산, 형제봉 등산안내도

낙엽이 등산로 전체에 수북이 쌓여있다. 안개가 없어지며 해가 뜨기 시작하는데 조망은 꽝이다.숙취에 술을

헐떡이다. 쉬고 가고를 반복하다 보니 그래도 신선바위에 도착한다.

한무리의 산객들이 신선바위 위를 독차지하고 한참 점심중이다. 인사만하고 바로 동악산으로 향한다. 신선

바위를 지나니 컨디션이 좋아진다.

신선바위의 모습

동악산에 도착하니 못보던 케른이 만들어져 있다. 동악산에서의 조망이 상당히 좋은데 뿌연하늘로 인해 조망이

꽝이다.

정상에서 증명사진을 한장 찍고 하산길을 제촉해본다.

왼쪽부터 종찬이, 정식이, 나, 동석이

하산중 뒤돌아 바라본 동악산의 모습들

하산중 넓은 공터에 이르러 라면 점심을 먹고 있는데 한무리의 산객들이 우리와는 반대로 동악산을 오르고

있다. 점심을 마치고 하산을 하는데 산객들과 계속 마주치는데 인사할랴 길비껴줄라 진행속도가 느려 진다.

어찌 어찌 배넘어고개에 도착 시간 관계상 형제봉은 포기하고 도림사쪽으로 방향을 돌려 하산을 하는데. 작

살나무 보라색 열매가아주 예쁜 모습으로 달려있으나 카메라가 회방을 논다.

작살나무 열매

이제 완전한 초겨울이다. 낙엽이 수북히 깔린 등산로를 따라가다보니 어느덧 도림사다. 등산전 가보지 않은

도림사를 들려 보는데 도림사 대웅전을 해체 복원중이라 도림사가 어수선하다.도림사를 뒤로 하고 내일 웅석봉을

가기로 약속을 한후 오늘 하루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해체복원중인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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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원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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