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나들이

우리산하 2011. 11. 16. 20:11

1. 산행일시
2011. 11. 12(토) - 13(일)

2. 코스
1일차 : 산행 => 대구미 마을->심봉-> 상황봉 -> 백운봉 -> 업진봉 -> 숙승봉 -> 원불교 수련원

2일차 : 관광


3. 참가인원:6명

회장님, 부회장님, 병엽, 효관,동석, 나

4. 후기

가오팀 산에를 가자니 회장님 왈 섬쪽으로 가잔다. 그래서 완도 상황봉을 가볼려고 이야기를 하니 1박 2일로 가잔다. 뭐 좋지....

계획이 당일에서 1박으로 바뀌니 병엽이가 바쁘다. 사람 수배할려고........

하이츠에서 만나 홍탁이 차를 가져다. 차에 타는데 요상한 꼬랑네가 난다. 냄새가 너무 역하다. 홍탁이 한테 전화해 알바로 생선장사하냐니까 아니단다. 부모님 드리려고 낙지를 사가지고 왔는데 한마리가 탈출해 차에서 썩어서 그런단다...

남원에서 완도를 가는데 동석이 네비를 가져왔는데 네비를 구입후 한3년이 지나도록 업그레이드를 않했단다. 네비상 차는 산으로 들로 간다. 이놈 믿고 완도까지 가겠나 ... 그래도 도착은 했답니다.

점심을 먹고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식당을 놓쳐 대구미마을까지 와버렸다. 할수 없이 초입 슈퍼에서 라면을 구입 라면으로 점심을때우고 산행 시작..

상황봉은 한국전력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표지판이 한국전력공사 신강진전력소에서 세워놓았다.


오름길 우리가 사는 곳과는 식생이 달라 상록수들이 많은데 이곳은 소나무다.


이곳은 동백나무 등 상록수가 자라고


콩짜개난도 자란다. 섬에서 많이 보이는 우리 자생난이다. 육지에서는 주로 석부작에 많이 쓴다.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박무가 껴 조망이 꽝이다.


우리의 호프 병엽이가 전망바위로 오라오고 있다, 병엽이 파이팅....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상황봉 전경


산행채비를 겨울치로 해온 회장님과 효관이가 벗었다..


철이 수상하니 제비꽃도 폈네....



심봉에 올라....


심봉에서 바라본 상황봉



철쭉도 피고 저번에는 개나리도 피여 있더만, 날씨야 원래 날씨로 빨리 좀 돌아와라...



상황봉에서 바라본 심봉



오늘의 주봉 상황봉


백운봉 가는 도중 바라본 상황봉과 심봉


능선길은 편안한 낙옆길이다.


백운봉이 보인다. 상황봉을 지나 임도까지 하산을 한후 다시 올라야 한다.


상황봉을 지나 백운봉 가는길엔 이런 모양의 전망대가 여러개 설치되어있다.



백운봉은 조각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백운봉에서 바라본 상황봉 전경



업진봉 지나 숙승봉 가는 길은 동백숲이다. 봄산행을 하면 경치가 아주 좋을듯하다.



숙승봉이다. 숙승봉은 암봉이나 뒷쪽으로 계단이 설치되어 쉽게 오를수 있으나 체력이 약한 사람은 올랐다. 하산을 해야하니 않가는 사람들이 많다.




숙승봉에서 바라본 낙조


숙승봉에서 바라본 백운봉과 업진봉

숙승봉을 지나 바지락한테 전화를 하니 기다리고 있으니 빨랑 내려오란다.

해신 쎄트장 옆으로 원불교 수련원 가는길에 바지락이 기다리고 있다. 바지락이 가져온 차에 탑승 일단은 숙소에 가서 차량을회수하는 동안 우리는샤워를 마치니 차량 회수조가 온다. 차량 회수조 샤워를 마친후 바지락이 안내한 횟집으로..


회집으로 가면서 본 완도 야경


바지락아 잘 먹었단다. 고맙고....



바지락이 안내한 완도에서 이 철에 먹는 삼치회 하지만 촌놈들 입맞에는 별로......


바지락이 우리를 위해 대접한 전복.. 다시 한번 바지락아 잘 먹었다. 맛있게




술이 한잔들 되니 쇼들을 해요ㅋㅋㅋ

1차를 마치고 바지락이 안내한 호프집으로 2차 맥주는 버드와져인데 안주는 마른 장어구이네.....

숙소로 들어와나와 부회장님은 떨어져 잠을 잣는데 다른이들은 뭐을 해서 돈을 땋네 꼴았네 하드만 노래방도 갖다 왔다네.

회장님이 노래방 노래를 부르더만 노래방을 기어이 갔더만요.....


우리가 잠을 잔 숙소, 역시 늙으면 잠들이 없어요.....

일지감치 일어나 남들 못자고 하는 덕에 일찍 일어나 전복죽으로 아침을 먹었는데 전복죽이 먹을만 하더군요...

다음에도 올 기회가 있으면 전복죽을 먹어봐야지....



명사십리를 가서 봤는데 사람이 없더라고요






집에 가는길에 송정리 떡갈비 골목에 가서 화정떡갈비집을 인터넷에서 찾아 점심을 먹었는데 뼈다구탕과 떡갈비가 저렴하면서 일품이더군요.

덕택에 점심부터 소주가 각1병......

회장님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서.. 증심사로, 군대생활때 가보고 한번도 않와봐서 한번 가봐야 한다나 어쩐다나, 회장님 무슨 사연이 있는가요.....

남원에 도착 그놈의 술이 또 얼마나 아쉬어 짜장집에서 또 한잔....

다들 수고 하였읍니다.

Posted by 남원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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