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시
2006. 2. 11(토) 09:40 - 17:50.
2. 코 스
언양골->언양골 우골->안부->고리봉->정령치->도계3가
3. 참가인원 : 6명
‘장발짱’
‘만복대’
‘뫼가람’
‘정재’
‘아멜리아’
‘나’
4. 후기
토요일 남원에서 07:50에 만나 일출에 도착 아침밥과 맥주들을 한잔씩하고 미리 스패츠를 착용
후 달궁으로 출발하는데 며칠 전 내린 눈으로 도로가 엉망이다.
달궁에 차량을 주차후 언양골 초입에 도착 초입으로 들어서는데 러셀이 되어 있지를 않아 길
찾기를 포기후 진행하기가 편한길 위주로 진행을 하다보니 완전히 지그제그 산행이 된다.
계곡을 건너다 정재가 먼저 풍덩하더니 아멜리아는 계곡으로 내려서다 한3미터를 굴러 떨러지
는데 다행히 다친곳은 없는지 벌떡일어선다. 다치지 않은 것을 확인하자 다들 농담이다. 스틱은
괜찮냐는 둥.........
조금 진행을 하다보니 고뢰쇠꾼들이 발자국 자국이 있다 우골 합수골까지는 고뢰수꾼들의
러셀덕에 편한 산행을 하였는데 우골로 들어서자 전혀 인적이 없는데 표지기만 두 개가 달려있
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눈이 점점 많아진다. 12월 눈내린후 하산을 한적이 있는데 계곡이 전혀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첫 번째 휴식지점에서(사진 찍어준다니 그저 좋아서)
고도를 높이다 물도 보충할겸 첫 번째 휴식을 한후 계속 진행을 하는데 밭으 흔적들이 계속나타
난다.
밭인지 집터인지는 모르나 석축이 쌓여있는 모습
고도가 높아질수록 눈이 점점 많아지는 모습
진행 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교대로 러셀을 하는데도 힘이 든다.
뫼가람이 눈구덩이에 빠져 허부적거리는 모습
고도가 높아지면서 완전 너덜지대이다. 눈에 덮어 눈 구덩이가 보이지를 않으니 눈 구덩이에
빠지는 사람들이 속출한다
서북능을 향하여
언양골의 설경들
배가 고파 간식을 먹으면서진행하다보니 어느덧 능선에 도착하는데 설경이 환상이다.
서북능의 설경 들
처음에는 정령치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는데 고리봉으로 수정하였으나 고리봉까지 가지를
못하고 능선상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후 라면을 먹기전 아멜리아가 가지고 온 오뎅탕으로 술을
한잔 한후 라면을 먹고 나니 이제야 살것만 같다.
점심을 먹고 조금 진행하니 바로 고리봉이다. 날씨가 눈이 왔다 개었다 하는 통에 조망이
전혀 되지를 않아 쉬지 않고 바로 정령치로 향한다.
행글라이더 출발지점에 이르러 정령치가 뻔히 보이는 지점에 이르러 아멜리아가 러셀을
해본단다. 아멜리아 파이팅.........
정령치에 도착하니 벤치 위에 상고대가 재미있게 피어있다.
정령치에 도착하니 정재가 폼잡고 앉아 사진을 찍어달란다. 한컷...........
정령치에서 잠깐 쉰후 도로를 따라 하산을 하는데 공단측에서 높은 사람 산행을 도왔는지
그레이더로 눈을 밀어나 하산하기가 무척이나 수월하다.
계곡따라 달궁으로 하산을 할려고 하였으나 싫다. 도로를 따라 지루하게 하산을 재촉한후
도계3가에 도착하니 일출 춘식이가 기다리고 있다. 눈에 푹푹빠지며 진행을 하다보니 무릎에
무리가 왔나 무릎이 않좋다.... 짧지만 긴산행 무사히 마침을 감사하며 다를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