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시
2006. 1. 7(토)- 8(일) 10:15 - 16:25.
2. 코 스
하점골(비박)->안부->함박골->이끼폭포->뱀사골->반선
3. 참가인원 : 9명
‘지계주’
‘프로켄타’(잠만 잠)
‘장발짱’
‘강대장’
‘만복대’
‘정재’
‘해질녁바람’(잠만 잠)
‘아멜리아’(잠만 잠)
‘나’
4. 후기
철언이와 통화로 2006년 첫 산행을 계획하는데 처음에는 대소골 비박을 할려하였으나 심원까지의
차량 통행이 문제되 하점골로 정한후 광속단 까페에 공지를 하였는데 댓글이 전혀 없어 일행이 단촐
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다.
토요일 남원에서 2시에 만나 반선으로 가던중 금수형이 매표소에서 뻔뻔하게 관명을 사칭하고
통과를 한다. 일출에 도착하니 계주형과 해질녁바람이 도착해 있다.
일출에서 간단한 식사와 맥주를 마시는데 용순이가 자기가 먹는다고 1.8리터 소주병에 맥주를 담는데
맥주가 3병들어 가고 조금 남아 주위에서 소주를 타라니 소주를 타는데 1병이 딱 들어 환상의 비율이다.
소맥을 만들고 나니 계주형과 자기가 먹을것이 없다고 다시 맥주를 한병 더 많드는데 처음보다 거품이
않난다. 머든지 하면 느는 모양이다.
일출에서 출발 달궁 오토캠핑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하점골로 들어 가는데 이미 러셀이 되어있다.
조금은 편한 산행이 될것같다.
비박지에 도착 주위를 정리한후 재홍이가 협찬한 비박색을 두개치니 우리가 잘곳이 없어 다른쪽을
찾아보니 적당한 장소가 있어 나와 철언이 정재 잠자리를 꾸리니 아늑한 보금자리다. 비박색이 없으면
어떠랴........
아늑한 나의 보금자리.........
화목을 준비해 모닥불을 피우고 술들을 한잔씩 하다보니 아멜리아와 해질녁바람이 먼저 자리를
뜬다.
대포알이 계속 자빠지더니 노래도 한곡씩 부른다. 진짜 오랜만에 산에서 모닥불을 옆에 두고 노래를
부른 것 같다.
산행을 안한다고 뺑돌거리는 아멜리아와 해질녁바람을 데리고 동주형이 담날 산행을 꼭한다는
각오를 다진후 1시경 꿈나라로........
모닥불과 익어가고 있는 고구마와 밤
계주형과 용순이
아멜리아와 머리를 숙인 해질녁바람 뭐가 그리 좋은지 파안대소하는 동주형
열심히 꿈나라에 빠져 있는데 옆에서 철언이가 인호야 미역국 끓여 하는 소리에 눈을 뜨니 침낭밖이
훤하다. 벌써 아침 8시다.....
후다닥 일어나 보니 계주형은 벌써 일어나 있고... 미역국을 끓여 아침을 먹고 짐을 챙기는데 사람
들이 올라온다. 누군가 하고 보니 파이의 구름모자, 미옥언니, 선자, 수경이다. 서로 인사를 한후
파이팀들을 먼저 보내고 마무리를 한후 우리도 출발을 하는데, 뺑돌거리던 바람과 아멜리아는 못
간다고 뻐더버리고 어제 저녁에 꼭 가겠다고 각오를 한 동주형은 아에 아침내 얼굴이 보이지를
않는다. 동주형과 두 여자를 두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계주형이 선두에서 딤따 내리뺀다. 따라가기가
벅차다. 아이고 힘들어.......
한 30분 정도 진행을 하는데 앞서 출발하였던 파이팀들이 쉬고 있어 자연스럽게 우리와 합류되어
심마니 안부까지 동행을 하다. 누구는 소형배낭이고 우리는 왠 비박짐하면서 한탄을 하니 구름모자
왈 여행사를 잘 만나야한단다. 맏는 소리다.
계곡을 오르는 일행 6촌 조카인 파이의 수경이
심마니 안부에 도착 귤과 사과등으로 간식을 마친후 파이팀은 심마니로 우리는 함박골로 서로
헤어져 각자의 길로.......
심마니 안부에서 함박골로 내려서는 금수형 함박골에서 바라본 토끼봉
안부에서 이끼폭포까지 러셀도 않되있지 눈밑은 너덜이지 하산이 영아니다. 무척이나 조심스럽게
하산을 하다보니 오를때보다. 땀이 더난다.
조심스럽게 하산을 한다고 하였는데도 기어이 미끄러지면서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밑에 튀어나온
돌이 있어 엉덩이를 강타한다. 아이고 엉덩이야........
함박골의 얼어 붙은 작은 폭포들
어찌 어찌 이끼폭포에 도착 점심을 먹는데 왜이리 날이 추워 어제 밤보다 더 춥다. 남들은 소주를
한잔씩 하는데 소주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라면을 먹고 있는데 묘향대쪽에서 산객이 한분 내려온다.
서로 인사를 하는데 묘향대쪽에서 하산한 산객이 저번주에는 묘향대도 오르질 못하고 포기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묘향대까지는 갔으나 반야봉은 또 못갔단다. 날이 춥다보니 점심시간에 오래 지체를 못하고
서둘러 하산을 하는데 점심 먹는 시간에 체온이 식어 손이 떨어져 나갈 듯 시럽다...
이끼폭포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함박골을 벗어나 주등산로에 도착을 하니 하산이 끝난것 같은 기분이 든다.
뱀소에서 휴식을 하는데 지사랑의 산바다와 시비월이 내려온다. 지사랑 광주팀 모임이 있어서
산장에 갔다 온다는데 술이 한잔씩 됐다.....
요룡대를 거쳐 반선에 도착 일출에 도착하니 해질녁바람은 집으로 갔고 동주형과 아멜리아가
기다라고 있다. 하산주를 마치고 계주형이 남원싸우나에서 한숨 주무시고 가신다하여 싸우나에
모셔다 드린후 하루 산행을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