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봉

지리산 2005. 9. 2. 22:53

1. 산행일시
2005. 9. 3(토) 12:30 -19:30

2. 코 스
성삼제->노고단->임걸령->반야봉->임걸령->화계제->뱀사골대피소->요룡대


3. 참가인원 : 5명

‘장 부부’

‘조휴억’

‘김기관’

‘나‘


4. 후기

원래는 철언이와 선유도로 바다낙시를 가기로 하였는데 금욜날 회사에서 장의 호출이다. 내일 반야봉이나 가자하신다. 약속있냐고 물어오는데 울며겨자 먹기로 없다고 말씀을 드린다. 아이고 속이야

토요일 아침 회사일로 출발이 늦어진다. 반선에 도착 춘식이 한데 부탁을해 성삼제로 직행하였으나 출발이 많이 늦다. 조금은 걱정이 앞선다. 일행들이 장비가 전혀없어 조금만 지체해도 어두워질 가능성이 있고 또한 장님 부부의 산행능력을 전혀 알지를 못하니..... 그러나 그것은 기우였다.

성삼제에서 임걸령까지의 능선길 해도 뜨지 않아 시원해 좋으나. 조망이 전혀없다. 다만 위안은 능선이 완전 꽃밭이다. 둥근이질풀, 산오이풀, 물붕선, 모시잔대 등등

임걸령에서 김밭과 라면으로 배를 채운후 출발을 하는데 반야봉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천천히 진행을 하는데 장님부부는 잘 따라오는데 휴억이와 기관이가 쳐진다.

반야봉에 중간쯤 이르러 여수형님을 만났는데 반야봉에서 비박할려고 하였는데 날씨가 지랄같아 산장으로 내려가신단다. 문어 쌀마 놓고 산장에서 기다리신단다.

반애봉에 도착 가벼운 산신제를 지네고 반야봉을 출발 산장에 도착 쌀마논 문어에 가볍게 한잔하고 내려오는데 산장의 영호씨가 헐래벌덕 뛰어 내려온다. 일행중 한명이 놓고온 물건을 가지고 그 물건을 받고 한 5분 진행을 하는데 손이 허전하다. 스틱을 놓고 왔다. 가질러 가기는 싫고 나중에 영국이성한데 가지고 오라고 할려는데 영호씨가 또다시 내려온다. 스틱을 가지고 아이고 고마워라..........

지루한 반선길을 걸다보니 어느덧 요룡대다. 춘식이에게 전화를 해 닭을 한마리 잡으라 해놓고 차들 부른후 하루의 산행을 마무리하고 남원에 도착 집에를 들어 갈려는데 전화가 요란을 떤다. 전화를 받으니 망가다. 달궁으로 오란다. 술한잔 하게 애라 모르겠다. 다시 남원에서 출발 달궁에 도착하니 지리99팀들의 모임이 한창이다.

망가와 에코가 있는 곳으로 가니 구름모자는 술에 떨어져 자고 있고 망가와 에코 등 몇명이 모여있다. 술 파티후 남의 침낭에서 잠을 잔후 아침에 뫼가람을 불러 다시 술파티 1박2일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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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원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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