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시
2011. 9. 28(수)
2. 코 스
군막터 ->만복대 동릉 -> 만복대-> 묘봉치 -> 만복대골 -> 군막터
3. 참가인원:4명
김종찬,유시덕, 김정회, 나
4. 후기
정령치로 하여 도시락을 싸서 만복대로 소풍을 가기로 하였는데 처가집일로 정식이가 빠지고, 가끔오는 정회가 만복대를 가보지 않았다하면서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지 길게 가잔다.
만복대를 길게 갈려면 위안리에서 가야하는데 어쩐지 맘에 내키지를 않는다.
애이 군막터로 가자 그쪽으로 가면 가끔은 노루궁뎅이도 보이니까 가자....
역시 노루궁뎅이가 보인다. 하지만 이것으로 마지막이다. 올해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이 될 노루궁뎅이다, 암튼 반갑다
시덕이는 아무튼 나무는 잘올라간다.
씩씩하니 잘간다. 오늘은 정회가 컨디션이 완전좋다. 정회가 물만났나....
으름도 보인다. 먹어보니 맛은 있지만 먹을 것이 없다.
정회가 한방 박아주란다. 으름을 배경으로
아샤 오미자도, 허공다리골에서 딴 오미자가 색갈이 나지를 않아 전번에 뱀사골에 딴것을 재 투입하니 색갈이 어느 정도난는데 이것을 또다시 투입하면 완전 재 색갈이 날것같다. 조금만 기다리시요, 다음은 오미자주입니다.
느뎌 만복대가 보인다. 어느덧 만복대도 완전한 가을이다.
뒤로 작은고리봉과 살짝 구름에 가린 노고단이 보이는데 굉장히 멀게만 느껴진다.
구름이 반야봉을 덮치고 있네
남원에서 살아온지 20년이 넘었는데 만복대가 처음이라는 정회, 그래 한방 박아라....
구름이 몰려온다. 작은고리봉을 덮어버리네....
반야봉도 덮어버리고...
간신히 구례산동이 보인다.
기나긴 점심에 소주가 과했나, 도저히 진행을 못하겠다. 한숨 자고 나니 시덕이와 정회는 성삼재로 가버리고 종찬이와 나만 덜렁 남았다. 그래 우리는 만복대골로 갈련다.
상위마을은 비지정이였는데 언제 개방이 되었는지 국립공원에서 이정표를 달아놨다. 그래 잘한 일이다.
갈수기라 만복대골 수량이 적다.
군막터에 도착하니 성삼재로 간 팀도 성삼재에 도착했다고 전화가 온다. 짧은 산행이였지만 그래도 수고들 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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